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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currency/Pi Coin

파이네트워크 1500만달성, 지갑생성, 12000 Node

by 테시오스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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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 [Cryptocurrency/Pi Coin] - 파이네트워크 Convention 해석(Feat.Task Bounties)

추천인 : tessios

오늘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파이네트워크에 성장세 및 변화된 점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파이의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얼마전에 천만 달성 포스팅한거 같은데 그새 1500만을 넘고 지금 시점이면 1600만도 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500만은 공식적으로 3월에 달성했다고 공지가 뜬거 같은데요. 체감상으로도 한달에 150만명은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1억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지금도 초기가입 15%안에 들수 있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일년넘게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말하자면,

1) Road-map에 따라 진행이 잘되고 있다.

2) 기술적인 Backup은 부족하나 발전이 차곡차곡되고 있다.

3)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많은 가입자에 대한 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적을수가 있겠네요. 

 

1.근래에 가장크게 변한점은? 

몇몇가지 사항이 있겠지만 저의 피부로 느껴지는 점만 미리 말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공식 Announce도 있었고 실제로 Test지만 사용도 가능하긴 합니다.

 

1) 역시 지갑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크게 변화한거 같습니다. 모바일 지갑은 파이브라우저라는 이름의 앱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공식지갑이 Open되어도 UI의 변화는 있어도 파이브라우저도 통합해서 관리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2) 또한, Node에서 변화가 감지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Node를 위해서 노트북을 서피스를 하나 샀는데요. 이번에 지갑이 추가되면서 Node의 부담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하루도 안빠지고 몇개월동안 돌리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지갑의 부하가 걸리면서 Consensus가 한번 돌리면 50GB정도를 잡아 먹는거 같습니다. 

저사항의 PC로는 돌리기 어려워진거 같습니다. 서피스도 자주 다운이 되서 요 며칠은 꺼놓은 상태입니다. 

 

Block chain이 110만단위가 넘어가고 지갑이 연동되면서 부하가 걸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커뮤니티에도 이슈가 된 사항입니다. 


지갑이 생기고 Test 지갑이 모든 사람에게 부여가 되었으면 Test Pi라는 이름으로 받을수도 보낼수도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data를 바탕으로 나중에 Custody 지갑이 실제로 만들어지면 사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물론 모든 Transaction은 KYC이후에 가능하겠지요. Main-net의 Launching이 연말에 가능할거 같다고 이야기 되는 것으로 보면 아마 연말이나 내년에는 상장이나 내부 거래의 가능성이 굉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몇몇 커뮤니티는 상장을 바로하면 가격이 낮으니 내부거래를 충분히 하고 나중에 가치가 부여가 충분히 되었을때 자체 Exchange를 만들어 진행하자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궂이 판깔려 있는 곳에 들어가 낮을 가치를 받아서 기존의 통화와 교환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충분한 변화가 있어서 인지 요즘 가입자가 국내에도 폭증하는 추세입니다. 주변에서 이제 드디어 파이 이야기가 나오고 주변에 가입자들이 가입했냐고 물어보고 있는 수준입니다.

 

아래는 한국기사입니다. 파이에 대한 정보가 전혀 한국기사로는 없었는데 이제 작성이 되고 있네요. 

비판의 목소리가 있지만 항상 모든 관심은 비판에서부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2. KYC는 언제? 다음 Step은? 

KYC를 진행하지 않으면 본인이 채굴한 Coin에 대하여 Claim할수가 없게됩니다. 이는 아직은 Yoti라는 App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여권을 준비하시면 편합니다. 지금은 10만 단위로 무작위로 열리고 있는데, 

아직 못하셨다고 해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결국에는 저렴한 비용혹은 무료로 전체 인원에 대한 KYC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저도 주위에서 한명만이 KYC를 한 상태이고, 저 자신도 못했습니다.(가입자가 충분하고 Node sync가 된상태여도) 그래서 기다리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희망고문이겠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하루에 파이에 대하여 잊고 지내시다가 하루에 한번 클릭하는 것이 투자하는 것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혹시나 가치가 부여되고 잊어버리고 계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존버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제가 투자해본결과, 주식이나 가상자산이나 

 

3배정도 먹게 되면, 버티기가 힘들어 집니다. 현금화 하고 싶은거죠. 다만 시장의 가능성을 생각해봤을때

물론 내년 혹은 계속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심해지겠지만, 10배-100배의 성장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1) KYC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연말까지 혹은 Mainnet전에 무조건 하게 되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다음 Step은 이제 Test Node 끝나고 node 및 Super node selection이 시작되고 종료될거 같습니다. 

3) 가장 기다리는 Mainnet은 금년안에 가능할 거 같습니다. 

4) 그러면 다음에는 자체 Exchange 혹은 상장입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Patience is virtue

 

추천인 : tess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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