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값 벌기위해 시작한 에드센스 과연 치킨값은 나올까요?
잊혀져 가는 지식과 새로 시작한 Coin(Cryptocurrency) 등에 대한 Log를 남기고자 시작한 블로그가 20년도도 9월 1일이 드디어 3분기 마지막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시작은 예전에 했지만 예전에는 체계적으로 블로그를 하지 못했죠. 실질적은 시작은 금년도 2월-3월 사이가 되겠네요.
에드센스는 꽤나 오래전에 신청해서 수월하게 받았지만, 그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기간이 3-4년이 되다보니 수익은 낮은 수준에서 Freeze 상태인채로 오래 갔습니다.
블로그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네이버 블로그도 개설하고, 블로그 이웃도 모집을 하는 등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사실 수익면에서는 그리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 블로그의 장점은 Engineering 주제를 가지고 쓸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에 시작할 때는, 포스팅 1000개를 목표로 장기목표를 잡았습니다 일일 1포스팅은 사실 힘들고 지금은 2-3일에 1포스팅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2일 에 걸쳐서 이미지 만들고 포스팅 뼈대 세우고, 자료 생각하면서 틈틈히 포스팅하고 3일째 마무리를 하는 과정입니다. 사실 Engineering 관련 내용은 기존에 흥미가 있거나 조사 했던 주제에 관련 자료를 찾아서 붙여넣고 제 자신이 이해했던 내용을 쓰는거라 쓰기 시작하면 빠르긴 한데.
학술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면 작성이 좀 까다로운것도 사실이라.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블로그로 얻는 수익도 장기적으로 보면 디지털 노마드 즉,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 + "장기적으로 창출되는 수익의 Seed"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일입니다.
저는 그래서 그런 관점으로 3단계의 작업을 장기 프로젝트로 하고 있습니다.
1. 블로그 2개
2. 가상자산
3. 음악저작권 사모으기(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주로 뮤지카우를 하고 있습니다)
뮤지카우는 20년을 보고 사모으는 중이라. 최종 금액은 지금 예상으로는 8000-9000천정도 될것
같습니다. 사실 연금 개념으로 접근하는 중이라. 회사가 망해도 저작권은 남으니.
여기서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블로그로 인한 수익을 초라하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달에 아직 치킨값에 근접하지 못하고 있네요. 20,000가까이 하는 지라. 아직 한달 수익은 20불이 안됩니다.
근 한달에 최대 Traffic은 500정도고 일평균 250에서 300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올리는 주제가 대중적이지는 않아서 요즘은 대중적인 주제와 섞어서 포스팅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활하면서 느끼는 점을 정리해서 포스팅하면 조금더 많이 봐주시는것 같더라고요.
사실 오늘 수입은 좀 안습이네요. 미국 Traffic도 가끔걸려오는데 미국쪽이 아무래도 광고 단가가 높다보니. 사실 영어로 포스팅을 해야하나하는 고민도 살짝 있습니다.(아무래도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Dual Language로 쓰는게 창작의 고통을 덜해서 연말정도에 한번 전체적으로 영어로 쓰는 Section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제가 포스팅하는 내용중에 미국쪽 자격증이 많아보니 키워드 검색해서 들어오시기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이제 전체가 141USD정도 넘은거 같은데 사실 어떤날은 5USD 뜰때도 있고 어떤날은 0.22USD 이렇데 되는날도 있습니다. 클릭수는 비슷한거 같은데. 포스팅과 광고가 어느정도 유사 혹은 일치할때 많은 광고비가 붙는걸로 알고 있고 한국 광고보다는 미주쪽 광고가 단가가 세다고 알고 있는데.
블로거 분들은 어떤 광고가 단가가 높고 타켓팅이 쉬운지 좀 알려줄분 계신가요?
지금 가장큰 고민은 광고 단가가 너무 들쭉 날쭉하다.
시간이 갈수록 포스팅의 숫자만 늘리면 되는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Traffic을 늘릴수 있는것인지? 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멀고도 험한 길을 택했으니 쭉 가보겠습니다. 함께하시는 블로그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치킨 값 이상 벌때 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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