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크워크 노드 및 1200만명 달성(Feat.Mainnet)

오늘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중인 파이네크워크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추천인 : tessios

천만을 넘겼다고 포스팅한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공식적으로 1200만명의 가입자가 넘었습니다. 사실 좀더 채굴이 많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금년안에 마무리 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은 기존에 컴퓨터에 설치한 Node에 변화가 있어 그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바뀌는 사항 몇가지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Node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파이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근본 알고리즘은 스텔라 알고리즘입니다. 이는 각 Transaction이 맞는지 각 Node를 거쳐서 검증하게 만들고 그러한 검증결과가 장부에 기록되는 시스템입니다. 각 노드는 여기서 정해진 연산을 하게 되는데, 파이는 지금 Testnet이 들어가기 전입니다. 그래서 Testnet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전에 Node를 수행할 수 있는 컴퓨터를 네트워크 상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작년 5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Node 프로그램이 발표나자마자 컴퓨터에 깔았는데 2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1) 하루에 연결하는 시간이 3시간 미만이었습니다.

2) Port forwarding을 하기가 어려워서 일반 Node만 돌렸습니다. 

 

그렇다면 Node를 하시기 원하는 분들을 위하여 최소 사양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Node Setting하는 방법

본인이 가진 컴퓨터의 사양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Virtualizing기능을 제공하는 Window 10이상급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드웨어 적으로도 지원을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가진 노트북 중 하나는 Window 10인데도 Virtualizing이 안되서 

 

Docker를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저부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궁여지책으로 Hyper-V를 활성화 시켰는데도 안되더 군요. 

그래서 Node를 돌릴 목적으로 작년 12월달에 노트북을 저렴한 것으로 하나 추가 구매하고, 12월 부터 Node test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운로드-> minepi.com

Pi Network

위의 사이트에서 최신판을 다운받으신 다음에 연결되는 Docker를 최신판으로 설치하시면(자동으로 설치가 됩니다 예전에 최신판은 연결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현재는 해결된 상태입니다) 

 

설치를 하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Docker까지 설치를 하게되면 그 다음 단계가 Port Forwading입니다. 우리나라의 통신회사는 Out going port도 대부분 열려있기 때문에, Router상에서만 Setting을 별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Router Setting에 들어가시면 Advance setting에 통상적으로 해당 포트포워딩 메뉴가 있고, 그 모든게 귀찮으시다면 모든 Port를 여는 DMZ설정을 하시면 됩니다(보안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체크불이 들어오면 둘다 Setting이 잘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위에 써 있듯이 Supernode선정을 위해서는 Port setting이 꼭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는 활성도가 96%가 두달째 넘어가니 어느새 바뀌어 있었습니다. 사실 바뀐지는 며칠 안됩니다. 이제 한 일주일 정도 Node Consensus Container가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KYC는 아직 하지 않았는데, Blockchain과 동기화가 되면서, KYC를 할 가능성도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KYC는 Testnet들어가기 전에 선정이 되므로 그전까지 KYC가 끝난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Testnet을 활성화하고 안정되면 Mainnet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중간에 Wallet이 발표되겠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파이의 내부 거래 혹은 상장을 위한 작업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사실 파이의 목표는 거래소 상장이라기 보다는 내부 거래를 충분히 키워서 내부인원 가지고 Ecosystem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표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에 거래소를 상장한다면 초기 터는 물량때문에 기본적으로 가격이 크게는 목표치의 1/10까지도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1/100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달 지나지 않아(2-3달) 가치가 있다면, 다시 올라가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무리하게 거래소에 상장하기 보다는 물론 잠재력이 어마어마 합니다만, 내부거래 혹은 내부 Ecosystem을 강화시키는게 가치를 Boom up하는데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파이 1200만의 의미는? 

천만을 넘는 시점에는 불과 몇달 지나지 않아 20%인원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사실 몇만명 되지 않는 인원이 하고 있고요. 이런 추세라면 2천만을 넘는것도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년 2분기 안에 달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현재 정해진 반감기는 저번에 표시되었듯이 Mainnet이 가동하게 되면 다시 한번의 반감기가 있을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렇게 되면 현재 하루 채굴하는 양에서 또 반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 혼자 채굴한다고 하면 시간당 0.15Pi/Hour가 되니 반감되면 0.075정도로 이제는 극소량이라고 부를수 있겠네요. 

 

하루에 현재는 3.6개에서 1.8개 정도가 됩니다. 전 현재 한시간에 1개 정도 채굴하고 있는데요. 한달에 700-800개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작년 보다는 늘어나는 속도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다만 파이네트워크는 아직도 초기단계입니다. Testnet이 Launching되지 않았고 아직 일부 극히 일부의 인원만 KYC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사실 지금 단계에서도 가입을 하셔도 Mainnet이 론칭하는 2021년(예상)이 2월 밖에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종적으로 채굴이 마무리 되는 단계는 아직 한참 남았나도 할 수 있는데요. 10억명 혹은 1억명 이상. 지금 가입하셔도 1억명이라고 해도 상위 12%안에서 시작하는 수준입니다. 

 

여기다 추가적으로 Node까지 활성화 시키시면 앞으로 얻을 이득이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Coin에 투자했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신규 코인은 Pi 네크워크, CRT 두가지를 취급하고 있는데 CRT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2군데 상장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Pi는 방대한 가입자를 무기로 코인시장에 아주 크게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유통량도 여타 코인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요. 

발행량이 10억 개 이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가치가 높은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발행량이 많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코인이 승자입니다. 예를 들어 연 파이넨스 같은 경우는 초기부터 금액이 2500만원부터 시작했지만 관심이 그다지 없어 크게 이슈되지 않고 아직도 메이저판에는 밀린 상태입니다. 

 

그러나, 금액은 작지만 많은 가입자를 가진 트론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메인코인으로 자리잡고 있지요. 

제 글을 읽으시고 오늘이라도 가입을 하시거나 Node를 설치하시는 한국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는 Scam이 아닙니다. 어차피 시간이 증명할테고 개인적으로 들어가는 시간은 클릭하는 하루 10초면 충분합니다. 이제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추천인 : tess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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