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랜만인거 같은데요 간만에 PI network 관련 포스팅 오늘 해보겠습니다.
추천인 : tessios
포스팅 한지가 거의 5개월이 넘은거 같습니다. 21년도 목표가 포스팅 100개였는데 이미 목표를 채우기는 어렵다는 판단이 섰네요. LOL..
하지만 그동안 멈추지 않은 Pi network의 발전사항은 끝이 없다는 것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변명이긴 하지만 그동안 기술 및 가상자산에 대한 포스팅을 멈춘 것은
대외 여건이 매일 같이 변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대응 계획, 아 어쩌면 한번쯤은 읽는게 좋으실 분도 있겠습니다. 파이를 제외하고 그동안 한것을 나열하면 기술을 제외하고 돈만 보면
1. 파이 채굴(이제 3만에 가까워 졌습니다 정확히, 29,768개네요) / 글을 계속 미뤄서 지금은 31,000개네요
2. CRT 몇번 포스팅 한적있지만 Dualmine의 가상자산입니다. 현재 망삘인데. 일단은 Holder중에 제가 7번쨰군요. 정상화되면 예전가치로는 100만불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단돈 천불?
3. 금,은 금과 은에 대한 실물자산의 가치가 장기적으로 올라가는거 같아 일단 천만원 정도 투자해놓은 상태입니다. 은 같은 경우는 5KG정도 금은 50g정도 되네요.
4. 비트를 포함한 5대 가상자산에 대한 보유 다 팔아먹고 얼마안되는데 한 300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5. 가장 화두죠..부동산 허수는 끼어있겠지만 145% 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팔아야 돈이 되는데. 아직은 갈길이 머네요.
6. 공부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언급했던 VI 진동과정의 VI Level.II는 금년에 취득했네요
2020.05.18 - [Engineering[Work]/Training] - 회전기기 진동진단 전문가(ISO 18436-2) 자격증 국내과정
회전기기 진동진단 전문가(ISO 18436-2) 자격증 국내과정
이렇게 만드니 꼭 무슨 해당업체 홍보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번에(2020년)수강할 과정을 미리 포스팅 하는 과정일뿐 업체와는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홈페이지형 스킨 블로그를 보고
engineernest.tistory.com
내년에는 용접기술사, Cat Level.III에 도전할 예정인데 만만치 않네요
1.파이네트워크 변경사항
국내에는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데 참여하시지 않거나 가입은 해도 채굴은 하고 계시지 않거나 하는 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사실 가입은 하셔도 실제 채굴하시는분은 25% 정도에 머물고 있는 수준입니다.
국내에 한 50~60만명 수준이 가입은 하셔도 실제 채굴은 20만명 내외로 채굴하고 있는거 같네요.
물론 Scam이나 Fraud다 하시는분들이 있는것 같긴 하지만, 개인의 경험차이 인거 같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들어간 정보는 핸드폰 번호, Facebook인증했고요.
일부는 KYC 진행하고 일부는 안했습니다 여권정도 들어간적 없고요. 여기까지 다 해도 어떤 근거로 Scam이라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광고는 Fonzi라고 의심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Fonzi는 이런 걸 의미하지는 않고요. 광고는 끄면 안나옵니다. 전 해외거래소에 3개의 Account를 가지고 있지만 거기도 일정 BTC를 하루만에 거래하려면 KYC를 여권으로 해줘야 합니다. 물론 E-mail도 인증해야죠.
아직은 개인적으로는 Scam이라고 할 만한 근거는 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어..이거 되겠는데 라고 생각할 만한 근거는 몇개 있습니다.
1. 2500만을 상회하는 가입자, 한달전이므로 지금은 2600만 가까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Blockchain에 대한 자체 대장이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https://pi-blockchain.net/
PI Network Testnet Explorer
pi-blockchain.net
해당하는 대장을 통하여, 전체적인 Pi testnet의 상황 계정의 생성상황, 계정간의 Test pi Transaction상황등에 대한 전체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대장이 생겼습니다. 기존의 예를 들어 Tron이나 ETH를 베이스로 하는 가상자산의 경우, 해당 대장을 이용하거나 Tronscan 같은 Explorer를 이용하여 전체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파이의 경우에는 자신만의 Explorer를 구축함으로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축해가는 일환으로 아주 큰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파이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3. 자체 지갑이 나왔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수수료 0.01 pi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Test Pi의 경우) 자체 수수료를 책정하고 자체 수수료에 따라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는 작년말 부터 시작된 ETH의 과도한 Gwei로 인하여 ETH 네트워크 자체의 움직임이 어려워지고 지급이 늦게 된 경험 다 있으실 겁니다. 자체수수료를 지불한다는 것은 다른 네트워크의 가스비 같은 것이 연연하지 않는 자체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으로 결론지어집니다.
4. 해커톤 및 브레인스토밍
5. Pilot KYC
저번주의 가장 큰 이슈였죠. 이제는 Mainnet이 가까워 졌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사실 금년안에 Mainnet을 가는건 어려운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100명 정도 나라별로 뽑은(신청한) 인원들만 가능했는데,
이제 mass KYC가기 직전의 형태입니다.
6. 이름을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크게 철자 수정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체를 변경하는 것은 어렵고요. 전화번호도 2자리 정도를 수정할 수 있도록 바뀐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은 전화번호 변경이 되신 분들은 일단 페이스북으로 인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화번호 변경에 대한 이슈는 언제라도 누구라도 걸릴 수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모든 분이 원하시는 가치가 부여되거나 mainnet은 아직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족계정 이번에 하나 만들고 채 한달이 안된거 같은데 80정도 채굴(혹은 주조)하였더라고요.
아직 속도를 보면 지금 가입해도 늦은게 없어 보입니다.
가입을 하면 가능하면 모든 정보는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큰 채굴풀에 가입하는게 좋겠죠.
사실 한국 채팅방은 개인적으로는 쓰X기라고 생각합니다. 뭐 말할수 있는게 없어요 모더들의 전횡이라고나 할까요 그마저도 이미 물갈이 어느정도는 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참 역시 문제가 많습니다.
2.가입시 유의사항
추천인 : tessios
지금 가입하시는 분들의 아래 유의사항을 꼭 주의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1. 실제 이름으로 가입할 것(한글, and 여권 영문명, 혹은 만드실 여권 영문명)
2. 적합한 추천자와 가입할 것, 최소한 가입을 권유할 사람은 Node도 돌리고 영어도 되고, 나중에 소식도 전해줄 사람이 좋겠지요.
3. 서두르지말고 하루에 한번 클릭해서(채굴or 주조, 주조라는 개념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할 것
-> 개인적으로는 Node를 돌리고 있어서 현재 Block이 4,744,662네요. 이렇게 보면 이건 Test 상이지만 채굴이 맞습니다. 정확히는 Leger 검증 연산이죠.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위 추천으로 가입하시면 제가 만든 채팅룸이 자동으로 보이실 겁니다.
거기서 이야기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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