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크워크 천만달성 및 반감기, 메인넷은 언제?

오늘은 파이 반감기에 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다"라는 느낌입니다. 언젠가는 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12월까지는 기존의 속도로 채굴하기를 빌었는데 Pi 의 성장세가 눈부십니다. 

 

추천인 : tessios (저희채굴Pool 채팅창도 있습니다. 참여해주세요)

 

반감기는 채굴속도가 반으로 떨어지는 시점을 말하고요. 다음 반감기는 전체 모집인원이 아니라 Main net을 기점으로 일어날 예정이라 지금의 또 반이 될 예정입니다. 처음가입하시면 기존에는 0.2 파이/시간이었는데 지금은 0.1 정도고 반감기가 또 일어날 경우(내년 중순안으로 예상됩니다) 0.05러 떨어지게 됩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9개월 정도 채굴하면 1,000개 정도의 보상이 예상되었는데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전체적인 Roadmap을 고려할때 Main-net이 열리기 전이라 지금 참여하셔도 충분히 선점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루라도 빨리 참여하셔서 채굴하시기 바랍니다. 

 

1.반감기 관련 Pi 글이 올라왔던데? 

네 전문을 보고 중요한 내용에 대하여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많았던 만큼 Core 팀에서 쓴 내용도 다른때와 달리 상당히 길었습니다. 아 혹시 해당 Pi 가 Scam이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해당 프로젝트의 진행이 상당히 오래되었고 광고를 끌수 있는 등의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Scam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채굴하는 CRT가 오히려 더 Scam 같았는데 Whitebit에 상장된 상태입니다. 

 

Mining, Mainnet, Utilities This post is composed of 3 sections. Feel free to jump to the section that interests you.  이번글은 총 3개의 Section으로 구성됩니다 하나씩 천천히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The question and decision on mining after 10M The analysis for making the above decision Exciting plans for launching Mainnet and creating utilities The question and decision To halve, or to stop, that is the question: Should the mobile mining rate be halved or fall to zero at the network size of 10 million engaged Pioneers? 이번에 이루어진 반감기 관련 내용입니다.  Context of the question Pi’s original economic model and mining mechanism are to strike a balance between access and scarcity. While aiming to be the most inclusive and widespread digital currency in the world, Pi tries to achieve a level of scarcity through a mining mechanism where the base mining rate halves when the network size increases by 10X, and the base mining rate based on new minting will fall to zero when the network size reaches a certain point. So which point of the network size is the question here. Even though in our White Paper, we specified the network size to be at least 100 million people, the Core Team had left the decision open, as to whether we will continue or stop mobile mining at the mark of 10 million network size, because back then we lacked data in network growth speed and engagement, and in the technical and ecosystem progresses. Today we’ve crossed the mark of 10 million engaged Pioneers and need to make a decision on whether the base mining rate halves or falls to zero. Some Pioneers may have misunderstood the purpose of this question and thought this was a question about whether to stop the project and asked us not to give up. Don’t worry. We’re not giving up, and we’re working tirelessly every moment towards our goals for Pi. We want to clarify that the purpose of the discussion has nothing to do with whether the project continues or stops, but is to make a decision that affects the growth of the Pi Network, the supply of Pi, the Pi ecosystem-building and whether it will eventually turn into an inclusive global economy. 질문의 요지는 뭐 이렇답니다.  Pi의 기본적인 경제모델은 접근성과 Pi의 채굴의 어려움과의 균형으로 이루어지는데, 가장 Open되어 있는 형태의 디지털 화폐로 자리매김하면서도 적당한 결핍(구하기 어려운)을 구현하기 위해서 채택한 모델이 10배의 가입자 주가 될 때마다 반감기혹은 채굴중지를 하는 것이었다네요. 백서에 1억명이라고 명시를 해놨지만, 코어팀은 천만 가입자 수가 돌파해도 어떻게 할지는 여지를 남겨놨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뒤에 설명하는데 네트워크 증가속도 및 참여율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해서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실 저도 이것에 의문은 있습니다. 이번에 채굴중지가 되게 되면 천만이라는 가입자 상태에서 더이상의 증가가 어렵다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이건 몇몇의 Pioneer들은 프로젝트 중지가 아니냐 하고 생각하는데 그건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위의 논의나 질문은 파이 프로젝트의 중지나 계속과는 아무 연관이 없고, 파이네크워크의 성장, Pi Coin의 공급, Pi의 독자적인 Eco-system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반감기는 결국에는 지금 엄청나네 늘어나고 있는 Pi 채굴량과 미래가치를 지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Event 중에 하나고 이러한 미래가치를 통해서 글로벌 경제의 한 Part가 되겠다 뭐 이런겁니다. 가입자가 천만인 상태에서 더 성장하게 되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리브라가(현재 DIem)이 노리고자 했던 국제단일통화의 가치를 노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파이를 가진사람끼리는 파이로 거래하고 주고받는 시대가 열리는 겁니다.   Process of decision making The Core Team’s decision on this question is based on data and analysis that we have about the network and ecosystem, input from the community, experts' views and Pi’s vision and mission, much of which will be presented below. In seeking for community input on this question, one of the major community-wide discussions at the recent Pi Convention was on this subject, where the Core Team collected video submissions from vocal community representatives and text responses of forum participants in the in-app Topics. For the past few weeks, the Core Team has been processing the community responses on this matter, along with analyzing technical data about the network, reaching out to area experts who we know for feedback and evaluating the current circumstances against the vision and goals of Pi Network, in order to make this decision.  의견결정프로세스 코어팀은 결국에는 모든 결정은 데이터의 분석에 따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는 커뮤니티 input, 전문가 관점, 파이비젼 및 미션이 될거 같고요 커뮤니티 Input은 기존에 열였던 Pi Convention이 될것으로 보이네요. Moderator 혹은 Area Expert(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의 의견도 취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사람중에 Area Expert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Pool이 작아서 Moderator만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채팅창 M자들)  Overview of community views The community opinions about whether to halve or to stop mobile mining at 10M mark are split: For Pioneers who support stopping, their reasons are primarily that stopping mining at 10M would provide scarcity and that it might take long to reach 100M. For Pioneers who support halving, their reasons include that halving would allow the network to continue growing and that stopping now would harm the ecosystem building. Of course, from both sides of the Pioneers, creative ideas were proposed about what we could do to mitigate any negative effects of either side of the decision, and some of such ideas are incorporated into the Core Team’s analysis below.  커뮤니티 의견은 두가지로 나누어졌다고 합니다.  채굴 중지파 : 금처럼 구하기 어렵게 만들어야지 가치가 올라가지 않겠냐, 1억명은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된다.  채굴 반감파 : 반감은 네트워크를 계속 크게 만들기가 용이하고, 중지는 결코 Ecosystem 적으로 좋지 않다.  전 사실 반감파이긴합니다.  Decision After thorough analysis of all data mentioned above, the Core Team has decided that the base mining rate is halved at the mark of 10 million engaged Pioneers. The base mining rate will be 0.19634954085 (π/16), including the 0.09817477042 (π/32) from being a Pioneer and up to 0.09817477042 (π/32) from being a contributor to the security circles (These are the precise numbers used for all computations of mining rewards, while the display in-app approximate these rates to the their first two decimal points). The new halved base mining rate will take effect after the completion of your respective current mining sessions. Below are two major sections that we would like to share with the community: 1) reasons and analysis for making such a decision, and 2) plans ahead especially for any concerns about this decision. 제일 중요한 결론입니다. 결론적으로 반감기가 이루어졌으니, 반감파가 우세했다고 생각이됩니다. 여러가지 부작용을 고려해보았을때, 그래서 며칠전부터 반감기가 왔습니다. ㅠ 이제는 하루 채굴양이 반으로 줄어서 비슷하게 진행되면 두배의 시간이 걸리겠군요. 아 참고로 우리나라에 10,000파이를 가진 사람들의 단톡방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단톡방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해외에서 들어가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는 방장의 독재화, 사유화등)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1. Core Team analysis for the decision What’s in the white paper? As mentioned previously, the original Pi White Paper specified the network size as at least 100 million people. Because we did not know how fast the network would grow, and in case that it would take years to reach 10 million, we left the decision open about whether mobile mining stops at 10 million. The reason why the length of time to reach a certain halving network size matters to the supply is that the longer the whole network stays mining on a higher mining rate, the more Pi is minted. However, in fact, it only took us a bit more than one year to grow from the last halving event of 1 million Pioneers to the 10 million engaged Pioneers mark. The network growth speed is faster than we originally expected.  여기에 기본적인 이유가 살짝 언급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백서에서 1억 명을 언급했던 이유는 네트워크 사이즈가 얼마나 빨리 커질지 예측하기 어려워서 그렇게 쓰여있었지만, 기존 반감기에서 10배가 커지는(백만-> 천만)시간이 이번에는 불과 1년이 살짝 넘었다고 하네요. 예측보다 빨라서 이번에 이렇게 의사결정을 한것으로 보입니다.(다음 반감기도 마찬가지죠) Scarcity The primary reasoning for stopping at 10 million is that it will increase the scarcity of the currency. Scarcity is one major mechanism that currencies use to control and increase their value. The scarcity of Bitcoin contributes to its legend as a store of value, just like digital gold. However, history doesn't repeat exactly, and the path to value creation by Bitcoin cannot be exactly copied due to changed historical time and circumstances. There is only one Bitcoin in history, and even bitcoin bootstrapped its initial value from utility due to being the first functional distributed cryptocurrency that supports secure p2p pseudo-anonymous transactions and self-sovereignty of assets. The pure reliance on controlling supply and scarcity will not lead to value creation, as evidenced by the deaths of many other cryptocurrencies exclusively focusing on building supply-oriented token models in 2017. It is too often when discussing the value of cryptocurrencies that people primarily focus on supply while neglecting the other major variable in the equation about value: demand. At Pi Network, we believe the future value creation for cryptocurrencies will come from creating demands through utilities while having the proper mechanism in place to keep supply in check. 부족 혹은 결핍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채굴의 어려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채굴 중지파 들은 해당하는 어려움이 높아져야 가치가 높아진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비트코인을 예로들어) 이는 맞지 않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그때의 상황과 역사가 있었던 거고 2017년 해당 모델을 따랐던 다른 코인들은 망했다고 Death했다고 표현하고 있네요. 그들은 Supply만 이야기하고 Demand 수요는 무시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이는 정확히 맞습니다.  아무리 공급이 없어도 수요가 없으면 가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제가 채굴하고 있는 CRT의 경우도 1USD의 가치를 표방하며 Launch 했지만 지금 현재 오늘 기준 0.05불로 95%가치가 하락했습니다. Demand가 예상치보다 낮다 가치가 그 만큼 하락한거죠. 그래서 파이의 경우는 계속적으로 공급을 유지하면서 수요를 창출하는데 달려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당연한 이야기죠. Supply와 Demand는 현재 다른 코인도 겪는 어려운 문제니까요. Demand 자체는 가격을 높게만 올린다고 지켜지는 것도 아니고 어떤 합의된 잠재된 가치가 있어야 올라가는것 이니까요.  여기서 Pi의 승패가 갈라진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다른 코인과의 차이점) 어떻게 다른 생태계를 만들어갈지 궁금해지네요.  In addition to the questionable effectiveness of only relying on scarcity, there is also the problem of being too scarce which would harm the ability for the currency to facilitate value creation processes - utilities. Being too scarce means that most people would hoard and hold on to Pi instead of spending it; without spending Pi, the currency would be limited in its ability to support transactions of goods and services, which are the means by which Pi Network hopes to bootstrap its value. How can we create an ecosystem of utilities in the scenario where no one would want to spend Pi? Utilities can only be created when many trials of applications are launched where Pioneers are willing to spend their Pi to transact for goods and services. Without utilities through applications, the ultimate value will drop and will give room for people to potentially manipulate the currency in the meantime such as pump-and-dumps, harming the ecosystem and the currency itself.  Also, the scarcity argument for completely stopping mining early may also neglect the fact that continuing mobile mining after 10 million Pioneers is not equal to ignoring scarcity. It’s the opposite, because the base mining rate halves after 10 million engaged Pioneers and maintaining a certain level of scarcity is what Pi’s halving mechanism was designed for. So we think halving right now is the proper measure to continue network growth while keeping the scarcity in check. Scarcity as the reason to justify a complete stop of mobile mining is insufficient and could actually be harmful.  위의 부족 혹은 결핍에 더해서 너무 부족한 것도 결코 좋지 않다고 부가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너무 많은 사림이 쓰지 않고 가지고만 있다거나, 그렇게 된다면 가치가 스스로 올라가기만을 바라는 것은 말이 안되겠죠? 결국에 Service나 재화의 구입을 위한 Application의 빈번한 사용에 따른 가치의 상승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벌면 많이 써라 뭐 이게 핵심인거 같네요. 가지고만 있으면 오르지 않는다. 안쓰면 일부 잘못된 길로 갈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가짜시세 조작(Pump and Dump)입니다. 이게 결국에는 고래한테 달려있는데 말입니다. 고래들이 어떻게 적정가격으로 거래를 하게 만드느냐가 핵심이네요. 예를 들어 100만 혹은 10만 넘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말입니다. 뭐 그래서 적정성과 네트워크 발전을 위해서 지금 단계에서 채굴중지가 아닌 "채굴 반감"을 했다 뭐 그런이야기 입니다.  How does this decision affect Pi’s vision and mission? In addition to the consideration of scarcity, we also evaluated the decision in terms of Pi’s vision and the goals. The vision of Pi is to build an inclusive, wide-spread and valuable cryptocurrency.  파이의 비젼은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결국은 누구가 쉽게 접근가능한(Inclusive) 넚게 퍼진 가치있는 가상자산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이 많이 필요하지도 핸드폰만 가지고도 채굴이 되게 만들었죠 With over 10 million engaged members, Pi constitutes today one of the world’s largest crypto communities. However, even the entire crypto-world is very small compared to the world's population. Pi's vision is to reach way beyond the confined boundaries of the crypto-world. We want to achieve true mass adoption and mass utility, and our strategy so far shows that we have indeed attracted not only existing crypto-savvy members but also expanded the boundaries to attract people interested in cryptocurrencies who are completely new to the space.  아직은 가상화폐를 다루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에 비하면 한줌밖에 되지 않아. 파이의 굉장히 큰 볼륨의 사람들이 채택하고 사용하는 가상화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목표점은 거의 세계 단일 통화수준입니다. 이쯤되면 엄청난 정부의 압박이 있을거 같네요. 리브라 처럼..기존에 가상화폐를 이용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사용을 상당히 많이 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채굴자만 400-1000만명에 육박하니 말이죠.  A network of 10 million people, as compared to the total 7 billion in the world, still needs to grow to become truly “inclusive” or “wide-spread”. However, if we stop mobile mining right now, it would substantially curb the network growth because right now the ecosystem is yet to be complete and the Mainnet is not launched. It is a major concern raised in the community responses that stopping mobile mining at 10 million would kill the growth and eventually the network. Our careful analysis showed that it is more important to expand the Pi Network to tens of millions of people than to limit network size with the sole purpose to limit the supply. We would want to avoid a scenario of a self-collapsing tragedy of the commons: people would like to exclude others from having Pi, thus others would not care about it, destroying its value for the original members and creating the tragedy of the commons.  The goals of Pi are to create a viable global economy where people would use Pi to transact for goods and services, and which in turn, creates and backs the value for Pi currency. It’s marvelous that we achieved the 10 million network size, which makes us one of the biggest cryptocurrency networks in the space. However, it would be even more probable for us to achieve the network effect and large economic volume if we can grow even bigger and comparable to networks of traditional social networks or technology giants, where enough goods and services are offered and enough people are willing to purchase. 위의 글의 일부는 계속되는 채굴중지되면 네트워크 사이즈의 크기가 제한되고 뭐 그런내용이라 Skip하겠습니다. 다만 파이의 목표점은 전통적인 사회구성이나 테크놀러지 거인 만한 예를 들어 구글이나 페이스북만한 크기(아래에 예를 들어놓았네요. 가입자 2.7억명, 1.5억명 정도)가 되어야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와 제공하는데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서비스로는 Any Task같은 서비스가 있는데 사실 인원 Pool이 적어서 개인적으로는 구매나 지출할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지가 않습니다. Convention에서 이야기했던 Task Bounty랑 비슷한 맥락이겠네요. 예를 들어 코딩Review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에게 10Pi를 받고 대신 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서비스 혹은 파이to물교환 정도가 되겠네요. 결국은 Service가 가능한 항목이 풍부하고 그런 서비스의 질이 좋으면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가 많을때 돈을 주고서라도 파이를 구매해 서비스를 사게 되겠죠.  The comparables in traditional social networks and e-commerce tech giants where organic economic activities occur and value is created are Facebook with 2.7 billion people, Amazon with over 150 million active customers, WeChat with 1.17 billion users, and Alibaba with over 720 million active customers. (All numbers here are based on top Google search results.) We hope Pi will have a large enough network basis for creating economic volumes to sustain its viability.  Furthermore, in the Industry Panel of the Pi COiNVENTION, one major theme that came up in community opinions was that we need to collaborate with traditional businesses including banks, tech giants, retailers (accepting Pi as the payments), and show what Pi Network can provide them, e.g. access to a network of crypto-ready people. Even though being a 10 million crypto-ready network is impressive, it would be even more impactful and more attractive for such traditional business if our network is bigger.  Thus, considering all above, we have decided that mobile mining continues after 10 million engaged Pioneers while halving the base mining rate.  파이컨벤션에서 이야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기존의 유통이나 은행, 테크 자이언트들과 콜라보레이션 해야된다고, 이런데서 Pi를 결제의 수단으로 받아주는 것이 하나의 예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아직 비트코인도 일부 이루어낸 성과를 장기적으로 파이가 이룬다면 이건 곧 아까 얘기한 세계통화로 가는 길인데 아직까지는 좀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하나라도 받아준다면 사회적인 파장이 어마어마 할듯 보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The Bigger The Better 전략으로 크기를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 반감기를 선택했답니다.  2. Plans for value: creating demands and decentralization 가격플랜 : 수요창출과 탈중앙화 To address some of the concerns that the community opinions expressed and the Core Team share about continuing mobile mining after the 10 million mark, we have the following plans or directions of plans.  We want to fasten the speed of building Mainnet and utilities in parallel. We are setting up a one-year roadmap to launch the Pi Mainnet, meaning that we aim to complete the necessary technical work and launch logistics, e.g. creating keys and wallets for Pioneers, allocating more KYCs by the end of 2021 to launch the Mainnet (Some logistics may continue even after the Mainnet launch given that it takes time to complete these processes for the whole network.). Once the initial Mainnet roadmap is complete, we will share with the community soon.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수단이라는데 이보다 중요한 Plan을 없을거 같습니다. 수요가 많다면 가격은 가치는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시장의 이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 One-year Roadmap이라고 언급하는 걸로 보아 1년 정도의 Main-net 런칭이 남은걸로 보여집니다. 내년내 가능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사용처 활성화와 Mainnet을 동시에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게 필요한 기술적인 업무와 제반업무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업무란, 키생성, 지갑생성, KYC 진행이라고 합니다.(물론 Mainnet 런칭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다고 하네요) Roadmap이 나오는데로 별도로 공지예정이랍니다.  In addition to the one-year roadmap to launch the Mainnet, we also want to design Pi currency sinks on the blockchain level, along with the Pi community. Potential ideas include: providing incentives to early Pioneers for staking or locking up their Pi in order to make more Pi down the line; creating various transaction fees that are either burnt, or being distributed appropriately such as being circulated back as a source of mining rewards to Pioneers instead of minting new currency. The details of such mechanisms are in flux. To determine which mechanism and what are the right configurations, we will be open to ideas and input from the Pioneers community, go through thorough analysis on their effects, or even run experiments on Testnet before making such decisions.  로드맵 중에는 Early Pioneer에 대한 인센티브 개념도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스테이킹, 락업에 대한 보상도 그중하나네요. 상세 사항은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In parallel, we want to push forward utilities building, by ourselves and with third party developers through the Pi Apps Platform. If we manage to achieve large-scale utility before the Mainnet, it would be ideal, although, in addition to the Core Team’s efforts, the achievement of large-scale utilities also depends on the contributions and coordinations of all Pioneers, third-party developers, timing and serendipitous factors. After the Mainnet launch, the ecosystem and utilities building will continue, and probably the Mainnet will open up more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in creating utilities.  사용처 구성을 위하여 코어팀도 병행하여 진행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3rd Party 또한 Pi Platform을 기반으로 디벨로핑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큰 스케일의 사용처 구성은 가장 이상적이지만, 모든 Pioneer의 프로젝트에 대한 기여와 코디네이션에 좌우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뭐 열심히 Roadmap에 따라 참여해달라 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Node를 돌린다던지 의견을 묻는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던지가 되겠네요. 이 사항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Mainnet이 열리게 되면 해당하는 작업에 더 많은 기회가 열릴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In regard to mobile mining, as many Pioneers mentioned and we agree, the difficulty of mobile mining may need to increase as the network size grows beyond 10 million. Instead of just clicking a button everyday, the network needs more contributions towards its goals and vision, so all Pioneers are responsible for making Pi move towards the goals, not just the Core Team. What Pi needs to succeed beyond the 10 million network size is no longer pure growth of the network, but also many other things analyzed above: applications, utilities and willingness to use Pi for goods and services. So as a meritocratic system, Pi should reward the activities and behaviors that support and nurture its success. So we’re considering all the proposals by many pioneers on how to increase the difficulty in mining Pi going forward and will potentially introduce mechanisms to that effect between 10 million and 100 million network size.  앗 이것도 중요한 이야기네요. 모바일 마이닝의 Difficulty를 올리자는 이야기가 있었나 봅니다. 단지 클릭이 아닌 무언가 다른 행위를 하서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있었는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천만에서 1억명 사이에서 논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커뮤니티에서 이야기가 나오면(한국 방 아닙니다. 별도의 방이 생깁니다) 중요하게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Node를 돌린다던지. 뭔가 추가적인 방안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그때가 되면 일반적인 채굴이 어려워 지겠네요.  After the Mainnet launches, mobile mining might end at that time, but it is not determined yet because there are possible solutions for it to continue for the sake of perpetuating our network growth. One possibility is to continue mobile mining after the Mainnet launch not through new minting, but by a source of Pi from fees and charges in the ecosystem mentioned above. Another possibility is adding an extra halving event for the base mining rate at the launch of Mainnet if the Mainnet comes earlier than the 100 million engaged Pioneers. This decision again depends on the circumstances at the Mainnet launch, including the speed of growth, how much Pi still relies on the growth of the network, and the maturity of the Pi ecosystem. We will revisit this question at the Mainnet launch, with the community input, to make the determination then.  Right now, we’re focusing on the two-pronged approach analyzed above: 1) to aim to launch the Mainnet based on a one-year roadmap, and 2) to fasten the speed in creating utilities. As for Pioneers, mine while you still can with contributions to what Pi needs to succeed, including creating utilities. Mainnet이 시작하면 모바일 채굴은 중지되지만 아직은 결정된게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중지되는게 맞겠지요.  Node를 돌려서 혹은 Mainnet에 참여해야지만 채굴이 가능하게 바뀔거 같습니다. 혹은 중지는 되지만 Transaction Fee나 락업보상식으로 별도로 보상을 받게 할수는 있습니다. 아니라면, 공지된대로 Mainnet이후에 또 반감기가 올수도 있겠네요(채굴은 가능) 다만 모든 이런식의 변화는 파이를 둘러싼 여러가지 상황(네크워크 성장속도, 얼마나 파이가 네트워크 크기에 영향을 받는지, 파이에코시스템의 성숙도 등)을 고려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또 커뮤니티에서 관련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지금은 지속적인 채굴이 답이네요

추천인 : tessios (저희채굴Pool 채팅창도 있습니다. 참여해주세요)

 

2.파이 코인 현재 이슈는?  

채팅창에 보면 끊이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걸  추가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장은 언제되나요? 

제가 가진 코인이 상장된 경험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파이는 실제적으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상장 자체가 기존 가상화폐에 편입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파이가 목표로 하는것은 별도의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파이가 그 안에서 화폐처럼 통용되게 만들거나 기존의 산업과 연계하여 지불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합니다. 상장을 하려면 투자가 상당히 들어가야되서 지금 투자금을 받는 시스템인 광고 보는 걸로는 제가 보기에는 무리하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상장된다면 가격 덤핑이나 Pump-dump같은 가격 급등락을 겪기 때문에 결코 좋지 않아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Mainnet에 들어가도 상장은 별도로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원화로 바꾸기는 실제적으로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파이를 주고 계좌로 받는 안전장치가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2) 가치가 얼마인가요? 

현재는 정확히 0원입니다. 파이 생태계가 구성되지 않았고, 일부 테스터들만 물-Pi교환이 이루어진터라 가치가 어느정도 책정되었다고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건 모든 가상화폐(자산)들이 다 동일합니다. 

다만 어느정도 가격 방어를 위해서 락업이나 기타 수단을 쓸수 있다면(버닝등) 가격은 올라갈 수도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결국에는 파이의 가치는 사용자 현재 Pioneer들이 정하는 것입니다. 

쉽게 돈이 될 아이템을 찾는다면(혹은 빠르게) 지금 차라리 주식을 하는게 좋지만, 주식과는 달리 파이는 별도의 자본이 들어가지 않으니 시간을 투입하는것이 맞을거 같습니다. 

 

3) 방패가 뭐예요? 다른 번호 써도 되요? 외국 번호 써도되요?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나중에 방패는 결국에 안정적인 Transaction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아마 합의과정을 통해 Transaction을 만들고 방패를 구성하는 사람들에게 Reward를 주는 구성으로 나중에는 될거 같습니다. 반드시 지인이나 가족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최소한 KYC기회가 왔을때 내 주위의 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해야 합니다. 

 

4) KYC는 들어오면 반드시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내가 아무리 채굴Pool이 커도 상대방이 최종적으로 KYC를 하지 않으면 그 만큼 내가 가진 파이가 소멸합니다. 그러니까 방패나 채굴Pool을 그래도 지속적인 채굴이 하는 곳으로 하지 않으면 안전하지 않습니다. 저희 채굴팀을 아시겠지만 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1년 가까이 채굴해 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오늘 기준 16,000파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팀으로 들어오시면 채굴 성능은 보장이 가능합니다. 

 

결국에는 아직은 채굴이 답입니다. 돈은 아니지만 미래가치를 가진 파이에 오늘 들어오세요.

 

전 현재 BTC, ETH, LTC, BTG, CRT, 파이코인을 채굴중이며 한달 수익은 대략 천만원입니다. 

 

추천인 : tessios (저희채굴Pool 채팅창도 있습니다.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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