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al UT Vs PAUT(Guided UT) 어떤걸 사용할까?

Manual UT가 Critical 한 부분에서 쓰이지 못하는 혹은 Client와 Argue가 있을 경우 사용하기가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여러가지 추가적인 방안이 있지만(Manual UT도 일부 화면이 Scan이 되는 장비가 있다, 다만 모든 record 과정이 녹화되지는 않는다),  결국에는 Cross check 할 수 있는 Record가 없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혹은 불편한) 점으로 꼽힌다. 그에 비해 PAUT 혹은 TOFD는 하기와 같이 Record를 남길 수 있고 전체 과정을 녹화하는 파일로 받아, 추가적으로 Cross check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ASNT에서는 PAUT는 EN Standard 와 달리 별도로 Certification하지 않으며 기존 UT 자격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AUT를 시행하면 아래와 같은 Scanning이 보여지고 판단을 하게 된다. PAUT의 경우 Flaw의 위치 및 깊이가 모두 입체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그 같은 이미지를 판독하여 합부를 판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ASME에서 요구하는 UT의 경우는 하기의 예를 따른다. Section.I,V을 예로 들면 아래와 같다(화력발전) Volumetric NDE로 명시하여 UT와 RT를 사용을 허가 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Code 에서 요구하는 Volumetric NDE는 하기와 같다

"as defined in Section.V, Article 4, Mandatory appendix VII" 에서 이야기하는 UT는 VII-410에서 보이듯이 Automated or semiautomated ultrasonic examunation을 이야기 한다. 그러므로, 

ASME Section.1에서 인정하는 UT는 하기 근거에 따라, Guided UT 혹은 Full Auto UT로 제한된다. Manual UT는 허용되지 않는 다고 보면 된다. Code Case에 나와있는 Acceptance Criteria를 합격기준으로 이용하면 된다. 전부는 아니지만 하기 내용 중 일부는 참조하면 되겠다. 두께 별로, 합격기준이 틀려진다. 

다음번에는 현장에서 PAUT를 하려면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PAUT를 하게 되면 RT하는 시간이 2-3초 대로 줄어드므로, 현장 관리에 좀더 집중할 수 있고 RT 대기 시간, 공정 중지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게 된다. 다만, 일부분의 Joint는(Configuration 나오지 않는) RT로 해야 더 효율적이다. 

그런 경우 RT plug를 미리 Fabrication시 고려하면 되겠다. 다만 RT Plug를 넣을 경우, 시운전 혹은 운전 중 Leak의 point로 취약하게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관리에 특별히 유의하여야 하겠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다음번에는 다음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다.

1. 현장 PAUT 준비사항 Calibration, 시편 준비 등

2. RT Plug 주의사항 및 Ug(Geometic unsharp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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