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network 상장할까?(Feat.Binance)

추천인 : tessios

파이네트워크 상장할까 그 가능성 오늘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약간은 기레기 스타일이네요 오늘 포스팅은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는 것이, 일단은 중간 소식부터 이야기하면 CT(Core team)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아직은 상장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없다는 것이 CT의 의견입니다. 왜냐하면 Pi는 자체 마켓, 생태계를 가진 자산이라 별도의 원화와 다른 coin과의 교환을 위한 상장은 원론적으로는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 환전을 한다는 것이 웃기니까요. 미국가는데 달러가 있는데 원화로 환전할 필요가 없듯이 그런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였던 CT의 철학이 반영된 코멘트이긴 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특히 채굴양이 적으신 분들은 Listing을 바라고 있죠(혹은 많은 채굴량을 가지신 분들이던) 그래서 관련 뉴스에 대하여 포스팅 해봅니다. 가능성 혹은 현재 진행상황만 알려드리는 글이니 참조용으로만 보시면 될거 같아요. 

 

1.바이낸스(Binance)와 Pi network ? 

바이낸스는 현존하는 가상자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래소 입니다. 여기 Listing 했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가격이 오르기도 하지요. 그만큼 바이낸스가 가상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큽니다. 사실 상장이 어렵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절차와 가치를 평가하고 상장을 해줍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일단 Fee도 크거니와 유지하는 돈도 250,000불 정도로 작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Binance application을 작성하고 여러가지 심사를 거쳐야 하죠. 그래서 제가 따로 가지고 있는 CRT 코인도 현재 망해가기는 하지만 이전부터 목표는 Binance listing으로 삼았을 정도입니다. 

(한국 전용 김치코인과는 다르죠) 사실 해외거래소를 등록해야지만 출금이 가능한 White list를 도입한 시점부터 국내 가상화폐는 거의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해외 출금을 하려면(국내출금 포함) 미리 등록한 내 주소에만 출금을 할 수 있다니 그럼 차라리 달러를 예치하고 가지고 있지 뭐하러 이더와 비트를 보냅니까? (이것이 현 정부의 가상자산을 보는 수준입니다)

 

여하튼 각설하고, 그럼 바이낸스와 Pi-network는 어떤 관계가 현재 있느냐? 그럼 아래와 같이 말하겠습니다. 일단 관심은 있는 상태이다. 3000만이 넘는 가입자를 가진 코인에 관심이 없다 그럼 거래소가 아니겠죠? 바이낸스던 다른 거래소던 가입을 하면 Watch-list를 설정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단은 바이낸스에서 일단은 Listing 은 아니지만 바이낸스 자체의 Watch-list(지켜보는 관심 코인)으로 등록을 해줘야 개인이 등락이나 상황을 살펴볼 수 있게 개인의 Watch list에 등록을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Watch list에 등록이 되었다는건 그 거래소의 해당코인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는 지표같은 겁니다. 

 

위의 그림 처럼 이미 등록은 되어있습니다만, 아직 listing도 혹은 Open형 Mainnet에도 도달하지 못한 상태여서 Supply 자체가 0인 상태라 거래가 없으므로 가격도 아직은 책정이 되어 지지 않았습니다. 

일간에서는 Pi consensus 가격이 10,000에 육박한다 최소 100불이다 314불 이다 말은 많지만 아직은 합의 혹은 거래 가능한 가격은 없는 상태고요 하지만 일단 제 생각에 1000~10,000원 정도의 가격은 이미 어느정도 형성하기로 된 상태인거 같습니다.

추천인 : tessios

 

2.그렇다면, 가격은 지금도 Zero상태?

공식 가격은 물어보신다면 0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 Monetary value는 아직 부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지금 거래가 가능한 가격을 알아보신 다면 market place를 보시면 됩니다. 

 

해당 거래는 KYC 후 (아직 mass KYC전입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을 검색하고 지불하면 됩니다. 접속은 Pi 브라우저로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이폰의 경우 158파이정도 하네요. 

125만원 기준으로 할때 8200원 정도에 거래가 가능합니다. 

 

가격의 편차가 있지만 5000원에서 10,000원 사이고 거래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허황된 가격(Consensus가격)에서 실제 실물 거래가 가능한 가격 5000원에서 만원사이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통하여 어떤 가격을 결정하거나 최소~최대 가격을 알려드려 한 의도는 있지만 어떤 정보로써 받아들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떠한 Risk도 없는 상태의 코인을 굳이 안하실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언론에서 얘기하는 KYC 후의 정보노출 때문에 피싱을 당했다라는 글도 있던데 그래서 정보기관(?)에서 조사에 착수했다라는 글은 참 허황된 정보글입니다. 한국에서 고작 25명 KYC를 진행했는데 그 사람들이 다 피싱을 당해도 뉴스에 안나올텐데 누가 그런글을 올렸는지 무슨 정보를 근거로 정보기관에서 조사에 착수했다는 건지 어의가 없습니다.

 

25명은 전체 인원의 0.00001 정도 되고(한국인워 150만 정도되는거 같습니다)

저만 해도 0.1% 미만의 채굴하는 사람에 들어가 있어서 40000개 정도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KYC 못했습니다. (물론 node도 돌리고 consensus container는 돌린지 1년도 넘었습니다) 저도 못당한 피싱을 어떻게 당했다는 건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파이의 성공이 아니라 개인적인 부의 축적을 위해서 파이를 채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경제적인 자유는 이뤄야 되지 않겠습니까?

 

추천인 : tess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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