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 상장(Feat. 드디어..헐), 가격 예상

추천인 : Tessios

5년간의 대장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비슷한 것들은 많았지만 그중에 가장 성장성이 높아 보이는 Pi를 선택하고 집중하기를 잘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애태운 만큼 그 폭발력이 더 클것으로 봅니다. ...

1.파이네트워크란? 

 

아직 블로그를 보고 들어오신 분들도 생소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핸드폰 채굴형 코인이 뭐야? 엄밀히 이야기 하면 Minting 주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 발행량 1000억개를 채굴자와 CT(코어팀)이 나누어서 생태걔를 활성화하고 그 기여분은 이미 나와 있는 coin을 분배하는 형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 19년 3월 14일 부터 채굴이 시작된지 6년이 되었고요. 6년만에 KYC 1500만명이상, 1000만명 마이그레이션을 거쳐 실제 해당 지갑 보유수가 1천만이 넘는 거대한 프로젝트로 성장하였습니다. 

물론 많은 시간 파천지, 파까로 나뉘어 1면봉에 10000파이라는 조롱속에 스캠이라는 평으로 몇년이 지나서 이제 드디어 ON 정확히는 Open network를 해서 외부와 연결되게 됩니다.

 

2.ON과 상장은? 

 

엄밀히 이야기 하면 ON과 상장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ON는 파이네트워크와 다른 네트워크와의 방화벽을 제거한다는 의미이고 상장은 거래소 지갑을 생성해서 거래를 해서 최종적으로는 USDC와 교환하여 현금으로 Fiat 법정화폐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혼동스럽지만 일단 상장 후 법정화폐 전환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상장하는 거래소에 가입을 하고 지갑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단계를 하나하나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초기에 팔아버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후회해요 아 이게 지금 팔면 몇억인데 그런소리가 절로 나옵니다.(물론 개인의 선택)

1. 거래소 가입을 한다

2. 신원인증을 한다(KYC), 제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모든 거래소는 신원인증을 해야 합니다. 파이가 사기라 안하신다는 분들은 아 비트를 내가 가지고 있어도 돈으로 바꿀 일은 없다라고 하시는거랑 비슷합니다. 이래서

3. 거래소 파이지갑을 열고 나의 Deposit 의 주소를 열람한다.

4. 파이지갑에서 거래소 Pi 지갑으로 이체한다(이체수수료 0.01pi)

5. 거래소에서 거래를 진행한다. 

 

또 어떻게 보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미 늦은거 아냐? 늦었을때가 제일 빠르다 말도 있죠? 오히려 제 생각에 단시간에 레퍼럴 10명에 30일 지나 마이그레이션 받으시고 3년 락업 건 상태로 마그 후 온체인 락업을 하시면 지금도 하루에 10개 정도 채굴이 가능합니다. 만원에 거래 된다고 가정했을때 30만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가실 수 있는겁니다. 물론 락업을 한지라 3년 지나야 거래는 가능하지만.

 

3.ON을 기념하며

 

모든 코인들의 1차 적인 목표는 상장입니다. 메이저 거래소의 상장이죠 또한 많은 팬을 가진 탄탄한 지지층을 가진 코인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조건에 파이는 개인적으로 많은 면이 부합을 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모든 코인은 정확히 어떤 Narrative를 가지고 어떻게 움직일지 잘 모른다 이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또한 이제 상장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여러가지 탈취를 위한 시도, 또한 여러가지 낭설들이 횡횡할 거 같습니다. 속된 말로 사기꾼이죠. 이런 것들만 조심하면 전 사실 경제적인 자유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믿지도 않습니다. 내 인생에 Free riding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온 세월이 꽤 긴데요. 

 

제가 보기엔 여러가지 활동을 하긴 했지만 Engineer로써 했던 활동보다는 거의 Free riding에 가까운 활동을 노드, P to P, 온체인락업, 검증 등 열심히 참여 하긴 했지만 목돈을 만지기는 어려운 정도다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락업이 5월에 종료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200% 락업을 할 예정인데 코어팀의 상황판단을 

기다려 보고 그에 맞추어서 대응하려고 합니다. 

 

저의 목표는 사실 달러 정도는 값어치는 하겠지였는데 장외거래가가 오늘 그를 한참 돌파한 걸로 봐서는 1차 적인 목표는 달성했다고 봅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가입을 하실분 혹은 가입을 하셨던 분들의 존버 및 성투를 빕니다. 이제는 OKX 거래소가 활성화 되는 상황을 봐서 일일 트레이딩을 통한 수익금에 대하여 블로깅 하고 N차 마이그레이션 등에 대하여서도 다뤄볼까 합니다. 전 요즘 유투버 다오님과 그 방에 계신 켄리님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좀더 사실 적인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해당하시는 분들의 유투브 강의 및 관련 글을 참조해보는 것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는데 더 좋을거 같습니다. 금년에 베트남 여행이 7월에 잡혀 있는데 베트남 현지에서 파이코인을 써보는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 Tess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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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03.12 - [Cryptocurrency/Pi Coin] - 파이네트워크 락업확정 설정(Feat.못바꿔요..)

2.2022.03.08 - [Cryptocurrency/Pi Coin] - Pi network 상장할까?(Feat.Binance)

파이네트워크는 2년전에 쓴글이 최신이라 ㅋㅋ 최신들이 좀 빈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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