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 락업확정 설정(Feat.못바꿔요..)

추천인 : tessios

락업에 대한 확정기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락업 및 관련 수식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Main-net(Open)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직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인데 기본적인 법칙은 경제의 기본법칙입니다.

수요 > 공급 : 가격이 상승

공급 > 수요 : 가격이 하락 그래서, 이걸 파이에서는 영어로 Scarcity 즉, 유통가능한(Supply) 물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이러한 유통을 줄이려면 기본적으로 풀리는 물량을 받아줄만한 Buyer가 있거나 그보다는 Stacking 혹은 락업을 이용하게 됩니다. 시장에 푸는 대신 일정의 보상을 주고 Defi에서 사용하는 월 이자가 높은 Coin들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파이는 stacking 대신 락업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는데 채굴 혹은 Minting(주조)율을 그 만큼 높여주는 겁니다. 새로운 채굴율이 3월 14일 22년 파이데이는 기점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그럼 아래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채굴율 어떻게 변경되는지? 

일단 현재 본인의 채굴율은 메인메뉴의 "메인넷"에 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마이닝 시뮬레이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여기는 Base Rate X 부스터 X 보상 이렇게 3가지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1) Base Rate은 기본적인 채굴율입니다. 현재 0.0237 파이/시간으로 기본 채굴율은 기본 설정을 다 하셨으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채굴율입니다. 

 

2)  부스터는 security circle(A.K.A 방패), 락업 보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3월 14일 오기전에 변경 및 확정하여야 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3년 100%를 락업으로 하고 확정한 상태인데요 그럼 여기서 부스터 총 770.5% 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설정하면 예전과 거의 비슷한 채굴율(살짝은 떨어지지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3년 락업이 가장 높은 부스터를 받을 수 있고, 원하는 %와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90%까지는 거의 비슷하나 50%락업을 하는 경우는 부스터가 다시 반으로 줄어 들게 됩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반보다 조금 못하게 주는거 같습니다. 

 

 

단, 여기서 부스터는 위의 함수 100% X 200% X Log(채굴일수)이어서 보기에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아래보시는 데로 Log 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50일 채굴이나 1000일 채굴이나 1.7 Vs 3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합니다. 결국 얼마나 Lock up 하는지가 부스터를 결정하는 중요 요인입니다. 

 

3) 마지막으로 보상은 아직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보상항목은 크게 보면 

파이유틸의 사용, 노드 보상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유틸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을 하는 것인지? 어떤 사용을 해야 보상으로 주어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CT는 가지고 있겠지만 공지된 바는 없습니다. 

 

노드 보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일년 넘게 돌리고 있지만(물론 Consensus Container 들어온지도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얼마나 돌려야 uptime이 어떻게 되어야 Availability가 어떻게 되어야 보상의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는 공지된바 없습니다. 다만, 노드의 성격상 Block chain을 검증하는 역활을 최종적으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선정이 되면 당연히 Block chain에 대한 보상의 수준이 나중에 생길, 수수료나 Transaction 수수료 등으로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천인 : tessios

2.그럼 락업을 설정해보겠습니다. 

락업은 위에서 언급했던것과 마찬가지로 파이의 시장 공급량을 줄이는 하나의 Scheme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파이네트워크 코인의 가치는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물론 가치라는 것이 사려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 Balance가 맞아야 하기때문에, 초반에는 공격적으로 물량을 정산하려는 사람들이 꽤나 많을 거 같습니다. 그때 물량을 받아서 담느냐. 파느냐는 개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가상자산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결국에 코인이 De-listing 되거나 자체 재단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시간과 참을성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더리움 60-70개도 너무 헐값에 매각하고 말았는데요. 그래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예 팔수도 없게 100% 3년 락업을 했습니다. 

 

첫번째 거래는 25년에 할 예정입니다. 그때도 원한 가격에 있지 않다면 길게는 5년 이상의 락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산술적인 계산만 해봐도 가입자가 1억명이라면(현재는 3000만 넘었습니다만) 500개 씩만 가져도 500억 개입니다. (채굴 가능한 파이는 650억 개이니) 

 

가입자가 1억 혹은 5천만에만 가까워져도 개인당 천개이상 가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말은 지금 시작하더라고 늦지 않는 다는 의미입니다. 돌아가는 Mining rate은 0.15 파이/시간당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한달에 100개 이상 채굴이 가능하고, 연말까지만 열심히 하셔도 1000개 이상 채굴이 가능합니다, 예상치) 

 

일단 지금, 채굴중이시라면 락업 하시고 락업에 대한 확정을 누르세요(그럼 일단 바꿀 수 없습니다) 

3월 14일 전에 무조건 해놓으셔야 합니다. 

 

22년 파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추천인 : tess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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