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Structure Contact bearing(철골 접촉지지) Tolerance

기계 시공을 하기 전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Erection activity는 철골의 설치이다. Plumbness의 경우는 Tier가 설치되면서 챙겨야하는 requirement 지만, 처음에 Snug tight 시부터 확인하거나 혹은 철골 제작시부터 Supplier와 챙겨야 할 requirement가 있다고 하면 그건 바로 Contact point의 Gap문제일 것이다. 

대개의 업체의 경우 Filler Steel을 따로 제작하여 납품하지는 않지만,(또한 규격에서도 납품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으나), 해당하는 Requirement를 따르자면 필수적으로 납품하여야 하는 아이템이 되겠다. 

Milling을 하지 않고 보통의 경우, Jig saw를 이용하여 가공하거나 열간가공을 하여 제작하게 되면 면처리에서 일어나는 Contact으로 Load를 Transfer하는 Contact Bearing AISC기준을 통상적으로 벗어나게 된다. (Gap이 커진다)

사용상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발주자와의 Argue 포인트가 되기 쉽다. 철골업체에서는 2mm로 맞추기가 어렵고(거의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그렇지는 않음 어려울 뿐) 현장에서의 설치 시 Tolerance는 2mm로 규정되어 있으므로 선 반영하지 않고서는 해당 문제는 미리 해결 하기가 어렵다(혹은 면 기계가공을 해야함-단가의 문제) 

그러므로 하기의 AISC Contact bearing을 만족하기 위하여(혹은, 적은 돈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Fill plate를 미리 제조하여 현장에 같이 납품하여야 한다. 혹은 6mm이하로 되는 경우, and 조건으로 Engineering investigation을 조건 결과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어야 하므로, Engineering investigation 조건이 만족하다고 나오는 경우, 고칠 필요는 없으나 해당하는 Investigation 조건이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고 나서 2mm이하로 고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Contact Bearing	Judgement		Remark
≤2mm	문제 없음-As is 사용가능
2< x ≤6	Contact Bearing 확보시 -  문제 없음	Contact Bearing 미 확보시 - Fill Plate 삽입

 

 

철골의 경우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Shop에서 잡아야 현장에서 시공이 용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Camber 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기자재의 경우가 그렇겠지만, 크게 주의할 점을 위와 같이 그림으로 남겨 본다 다른 제작 Tolerance의 경우는 정형화된 경우가 많다 실수가 적은데 작은 실수가 큰 비용을 치르는 경우가 많아 작은 곳이라도 꼼꼼하게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다음번에는 철골을 현장에서 Repair 할때 생길 수 있는 혹은 생각해야할 문제점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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