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인이라는 핀테크 사이트가 생겼다 또다른 공유경제의 형태로 보인다. 일단
50만원정도 투자해보기로 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나면 관심이 있어할 형태의 공유경제로 보인다.
현재 투자하는 방법으로는 해당 사이트에서 내 지갑에 충전해서 해당 음악을 사면된다.
옥션의 형태로 진행한다. 개인간 투자도 가능하고 매번 다른 노래 다른 가수의 노래가 경매의 형태로 올라온다.
나의 경우는 오늘 거미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와 박효신의 "기옥속의 먼 그대에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 두곡을 8주, 20주씩 구매 했다. 좋아하는 노래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사후..70년까지 받을 수 있다는데 일년에 보통 8-10%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뮤지코인에서는 창작자가 존중받고,
팬/투자자가 만족하며 모두가 Win-Win 합니다
다른 방식의 핀테크이다 보니 아직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좀 경쟁율이 적은거 같다. 2월 21일 까지는 8%의 수익률을 보장해주었으나 이미 없어진 제도가 되어 버렸다. 빠르지만 최고로 빠른 투자는 아니었던듯.
차츰 차츰 늘려서 조금씩 더 해봐야 겠다.
안정적이면서도 투자수익이 높은 방법으로 보인다. 단, 내가 선택한 가수가 물의를 일으키거나 잊혀져가는 가수라면 저작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있지만 시대를 풍미하는 아이돌의 노래는 현재 비싸긴 하지만 좀 어렵지 않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있다.
아직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플랫폼은 본적이 없다. 일년에 10% 정도만 안정적으로 배당받는다면 점점 투자를 늘려갈 생각이다. 거미나 싱어송라이터 불멸의 곡 위주로 선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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