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 부자이야기 방송에서 들어본적이 많은 것 같다. 어떤 노래가 2019년 저작권 순위 1위였는데 몇 억이었다는 둥 사후 70년 동안 보장이 된다는 둥 저작권 연금이라던지 벚꽃 연금 이런 소리를 말이다.
음악 저작권에 대하여 거래하고 그에 대한 저작권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오늘 소개한다.
기존에 이름은 유지코인이었는데 4월달부터 뮤지카우로 바뀐거 같다. 오늘은 기준으로 입찰이 가능한 노래는
그중에 좋은 노래만 찾아보자면 MC the max의 행복하지 말아요..헐 쿨의 아로하다 년 수익 8%정도를 보장하고 있다. 물론 유명한 노래는 입찰이 100% 넘게 이루어져서 노래당 가격이 뛴다.
아로하의 경우 오늘 기준으로 수익은 아래와 같다. 1주를 가지고 있으면 1년에 2234원 정도를 가지고 갈 수 있고 오늘 기준으로 한주에 28,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낙찰 받고 유저간에 거래도 가능하다 이 경우 낙찰가에서 올려 팔 수 있어서 수익이 좀더 높아진다. 나 같은 경우는 오늘 5주를 입찰했다 29000원에 해놔서 될지 모르겠다.
현재 내 기준으로 보유한 저작권은 아래 기준이고 총 48주 기준으로 한주에 100원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니 한달에 5000-6000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 대략 현재 80만원 정도 투자(연 8% 정도의 수익율) 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72의 법칙으로 계산하면 72/8=9년, 9년 정도면 원금 회수하고 본격적인 수익이 난다. 장기적으로는 3000만원 정도 투자할 계획이다)
다른 부동산 리츠의 경우 800만원 정도 투자하고 있는데 한달에 대략 3만원 정도 수익이 발생하는데 경제 상황따라 연체가 발생해서 800만원 중 300만원이 연체 중이다. 재투자가 힘들다는데서 마이너스다..
되팔거나 기존 투자금을 회수하기는 어려우나 대략 저작권은 연체가 발생하지 않아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한다.
4월 달에는 대략 5000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데 수익률이 정해지는 대로 추가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내가 생각하는 장기투자의 Scheme은
1. 주식 우량주
2. 가상화폐
3. 금/은
4. 핀테크(뮤지카우 등) 이다 부동산 자산을 제외하고 주식 20%, 가상화폐 20%, 금/은 15%, 핀테크 20%/ 리츠 25% 정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저작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뮤지카우 가입해서 저작권에 작은 소액이라도 투자해보면 좋을 거 같다. 그럼 해피 투자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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