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저리주저리/생활정보

브레이브(Brave) 브라우저

by 테시오스 2020. 4. 8.
반응형

Presearch라는 사이트가 있다 구글과 자체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구글링을 하고 일반 검색엔진인데. 검색시 마다 0.25의 presearch coin 보상을 준다. 하루에 총 8 코인까지 보상을 쌓을수 있다. 검색하기 전에 잠깐 들어가서 검색하면 된다. 내 검색이 돈이 되는 시대이다. 물론 내가 검색하는 것에 나의 관심사 나에게 광고할 수 있는 모든 Source가 들어가 있어 이제 이런 보상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서비스가 있다. Brave 브라우저이다. 기본 개념은 비슷하다 다만, 속도가 크롬만큼 빠르고 덜 Resource를 쓰며 광고를 보지 않도록 자동으로 차단이 된다. 내 선택으로 광고를 본다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현재 이미 빗썸에도 상장된 BAT Coin을 보상으로 준다.(현재 하나당 200원 가량한다)

 

소식을 듣고 당장 설치해보았다. 설치 후 당연하게도 사용하던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를 모두 복사해보기가 가능했다. 귀찮아서 망설였다면 한차례의 걱정은 덜었다(나도 걱정중이었다) 그리고 아래처럼 관련 지갑이 바로 활성화가 가능해졌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광고를 봐도 내 개인정보가 크롬처럼 유출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처음 사용 시 Contents 제작자에게도 보상을 할 수 있게 아래와 같이 옵션이 있다. 아직 Token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므로 꺼두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다만, 양질의 글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보상의 기회가 따르는 아주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보인다. 

Token을 인출하려면 Uphold에 가입을 별도로 해야한다. 가입을 해본다. 이메일로 Verify 하는 시스템이다. 

KYC가 바로 이루어진다. 사진을 찍고 별도의 ID를 Verification 해야한다. (뭐 어쩔수 없지 미리 해놔야 편할 것 같다) 

검색을 하다보면 광고가 뜨는데 클릭하면 0.1 Token 정도의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점유율이 높지 않아 광고가 많이 붙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광고가 한번 보이면 실제 얼마나 Token이 주어지는지 추가 포스팅 예정이다. 그럼 인터넷을 하나 써도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용하는게 좋겠다.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및 블로그 구독부탁드립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