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널에 일일히 Input을 넣어서 갱신해야했던, CQE의 갱신이 100% 온라인으로 변경되었다. Grace period에 걸려서 좀 두고보다가 사이트에서 아주 간편하게 갱신을 하고 추후에 갱신을 하시는 분들이 예전처럼 한국표준협회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갱신(renewal)이 가능하다. PMP와 비슷하게 18 여기서는 RU를 취득하면 온라인 갱신을 바로 할 수 있게 변화되었다.
일단 https://asq.org/cert/recertification 로 접속한다음, 갱신 절차를 따르면 된다. 기 가입된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My Recertification Journal로 접속한다. 아래의 화면이 보일 것이다.
그렇게 하면 화면 위에서 보이듯이 각 영역마다 인정받을 수 있는 RU와 함께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RU가 표시된다. 총 18을 인정받으면 갱신이 가능하므로,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가 인정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영역은 아래의 하이라이트와 같다.
| Activity/Type | Type | Activities | UploadsRU | AllowedRU | Claimed |
| Professional Development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9.00 | 0.00 |
| Employment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10.80 | 0.00 |
| Instructor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10.80 | 0.00 |
| Student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9.00 | 0.00 |
| Meetings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11.00 | 0.00 |
| Committees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8.00 | 0.00 |
| Certifications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6.00 | 0.00 |
| Proctoring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5.00 | 0.00 |
| Multimedia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3.60 | 0.00 |
| Publishing | No activities reported | 0 | 0 | 9.00 | 0.00 |
| ASQ Membership | No activities reported | 0 | N/A | 1.50 | 0.00 |
1. Professional development=3년간, 총 9Ru를 인정받을 수 있다. 세미나에 참가하면 관련서류를 받아 놓도록 하자
|
0.1 RU per hour, 1.0 CEU = 1.0 RU You can claim credit for conferences, seminars, workshops, webinars, and forums sponsored by a company or technical society/organization |
2. Employment=3년간의 갱신기간동안 10.8 Ru를 인정받을 수 있다 재직증명서만 있으면 된다.
|
3. Certification=3년간 총 6Ru를 획득할 수 있다. 다른 분야 자격증도 하나당 1점을 인정한다.
|
4. ASQ Membership=총 1.5 Ru를 획득이 가능하다.
 |
개인적으로 나의 경우 고용기간 10.8점 + 자격증 6점 + 멤버쉽 1.5점으로 18.3간단하게 어떠한 교육자료도 넣지 않고 갱신에 성공했다. 이전에는 교육관련 내용을 많이 넣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혹시 점수가 모라르는 분이 있다면 Student항의 비대면 교육이나(온라인) Self Study도 한시간에 0.1 Ru를 인정해준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전혀 자기계발을 하지 않지 않았다면 갱신이 손쉽게 가능하니 둘러보는게 좋겠다.
금년기준으로 3년 갱신 119USD다 14만원정도에 3년 갱신이 가능하고 그리 흔하지 않은 자격증을(반도체나 공장 분야에서는 가진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계속 보여하면서 관련 자료를 계속 받아볼 수 있는 자격증이나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응용한 분야는 Material(Not goods)에 대한 현장반입 Sampling ratio 계산이라던가.
Process control을 응용한 현장 비파괴 % 조정정도가 있었다 확률의 개념을 EPC 쪽에 도입이 가능하다면 현재 트렌트를 이끌고 있는 AI나 Data 마이닝을 통한 머신러닝 그에따른 통계적인 하자예방 정도로 확대가 가능하겠다.
다만, 후자의 것은 정확한 많은 Data의 Input이 필연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이므로 개인적으로는 한 20년 이른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몇몇 회사에서 시도는 하고 있으나 TOTAL의 ICAPS와 같이 처음 도입에 몇천억 단위의 재화가 투입되지 않는 이상(우리나라에서 그정도 투자가 가능한 건설사가 없다) 흉내내기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한다는 회사가 있을지 모르나 관계자를 알고 있는 이상 눈감고 아웅이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모든 Engineering을 하시는 분들이 확률과도 친해지면 너무나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것을 알아뒀으면 좋겠다(Math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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