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E 시험은 AFE에서 주최하는 시험의 일종으로 American facility Engineering라는 곳에서 치루는
자격증의 일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KIPEC 플랜트 엔지니어링 학회에서 국내 Agent 전담을 하고 있으며
매년 8월 경, 1회의 시험이 있다. 한양대가 장소를, 플랜트 학회가 교수진을 Arrange하여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7월 경 한번 모집하는거 같다.
취득비용 : 110만원(카드. 현금 납부 가능.ㅋ)
자격요건 : 이공계계열 졸업 후 4년 이상 실무경험, 대학원 졸업 시 실무경험 2년 필요
운영기간 : 6주(1주 시험 기간 포함)
과 목 수 : 10과목
5주에 걸쳐서 10과목을 Brief하게 이론적인 설명을하고 6주차에 오전, 오후로 나눠서 시험을 치른다.
각 과목의 교수님은 각 각의 특성이 있으신거 같은데 결국 시험이 끝나고 고마운 교수님들은 문제를 얘기한데서 얼추 내거나 난이도를 어느정도 조절해주신 교수님이었다.
사실 아직 점수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합격 불합격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몇몇 과목을 제외하고는 합격이 불가능한 정도의 시험은 절대 아니었다. 다만 익숙치 않은 과목에 대한 계산문제가 계속 괴롭혔다는 것을 제외하곤.. 다음 포스팅에서는 수업 일수에 따라 오전, 오후로 나누어져서 진행되어진 수업에 대해서 조금씩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아침에 도착을 하면 빵이 항상 대기중이며, 시험과목 공부 중 과자에 중독될 정도로 다과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 준비되니 준비하는 조교분에게 감사하며 흡수하시면 되겠다.
교육중 이정도로 다과 잘 나온경우는 처음봤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