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년도 기준 건설회사 연봉정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내 연봉만 빼고 다올라. 언제나 통하는 진리죠. 변하지 않는 것은 중력이 아니라 연봉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2019년 기준 좀 변했나요?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상위(?)건설사의 연봉 정보가 update되어 아직 현직자가 아니시거나, 혹은 연봉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테이블을 참조하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이 기준은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회사별로 운용중인 고과시스템에 따라 개인적인 고과의 차이대문에 크게는 20% 정도는 왔다갔다 할 수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영끌기준이냐 아니냐 현장이냐 본사냐라는 차이도 있는데 일단은 아 이정도구나 라는 정도만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연봉외에 복지로 제공하는 package들이 좀 있는데, 연간 이득을 합산하면 대개 200-500내외로 움직이므로 아이들의 학자금을 제외하고는 이정도의 복지수준이 있다 정도만 확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0위권 이내의 회사들은 차장 혹은 책임부터는 1억정도를 찍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큰 돈 이었는데, 이제는 세금 빼면 700도 못 찍을거 같습니다. 아래 표로 보면 9500일때 620정도 니까. 먹고는 살만한데 노후대비는 어렵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정년 연한이나 안정도는 타 직종대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건설사에서 오래 다닐 수는 없겠지만 건설사-타 건설사-감리-혹은 PJT 테크를 잘 타면 현직에서 있으신 분들의 나이를 건강따라 70까지 일하시는 분들을 어렵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대비는 좀 필요합니다. 관련 공부나 자격증을 취득하신 다거나(소방기술사 등의 브라만 계열 기술사) 혹은 감리 연한이나 관련 업종의 경력을 채워 놓으신다거나 그런 노력을 미리 미리 해 두시면 경험을 중시하는 현장문화와 연계되어 오래 일하실 수 있습니다.
단기로 돈은 챙긴다기 보다 오래오래해서 노후를 가꾸는 유형의 삶은 가능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계시겠지만, 해외 메이저나 오일 쪽으로 가시면 10년안에 노후대비 가능한 삶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10년 동안은 좀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일을 하셔야 되겠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위의 테이블은 지극히 개인적인 누군가가 취합한 자료이므로
Only info용으로만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거 가지고 연봉 협상 안되요. 당연히 아시겠지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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