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즉 Coating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자격증이 되겠다.
Nace와 Frosio 즉 CWI와 CSWIP 같은 양대 산맥(?)중에 하나를 취득하면 되겠다. 일단 육상 Plant쪽은 있으면 좋은 그런 자격증 중의 하나지만 중공업 쪽의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꼭 있어야 하는 필수같은 자격증이 되겠다 도장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나는 아직 관심만 가지고 있는데 왜냐면 해당 자격증은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취득하려면
한국도장 기술인 협회에서 하는 교육을 들어야 하고, 그에 따라 CIP I,II를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작년기준 CIP.I 350만원, CIP.II 350만원의 교육비에 금년에는 10%정도의 금액 상승이 따른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럼...770만원에서 환율 기준으로 800만원..떨어지면 죽는게 나을 정도의 교육비이다. CIP.I 필기시험 1회 비용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자격증이 왜 어렵냐 왜 비싸냐 하면 CIPI-> CIP.II -> CIPIII -> Specialist로 가는 길마다 하위 자격증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실력이 있고 안다고 해서 CIP.III를 바로 취득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사실 가격이 가장 큰 걸릴돌. 그래서 생각해보았다. 이것역시 다른 우리나라에서 취급하는 외국 자격증처럼
중간거품이 무지막지하게 낀것이 아닌가.
일단 CIP.I 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보자.
1. Training course를 수강하고 마지막 날에 Written Exam을 보던지
2. Training course를 수강하고 VUE 를 통해 시험을 볼 날짜를 선택한 다음 시험을 보면 된다(ASNT 와 동일)
여기서 제공한다는 수업은 위의 수업과 같다. 그러므로 가격적인 이득은 없다.
너무 비싸다 On-line 교육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다른식으로 문의해보기로 했다.
온라인 교육이 안되는지. 사실 휴스턴에서 하는 교육도 비싸기는 더럽게 비싸다
기본적으로 6일 교육이라. 일찍 등록하는 Member라도 2127불을 내야한다.
일단은 온라인 교육 관련하여 내용을 접수해 놓았으니,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들을 방법이 없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꼭 필요하신 분들은 700만원 내고..한국도장기술인 협회에서 들어야 한다,
단 식대, 체류비, 숙소는 제공이 안되므로 최종적으로는 850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새삼스래 NACE 가지고 있으신분들에 대한 경의가 표해진다. 온라인 교육이나 좀 저렴한 교육방법에 대한 회신이 도착하면 추가적으로 포스팅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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